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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4-05-15 20:54
스승의날 기념 카네이션꽃 선물을 받았습니다
 글쓴이 : 관리자
조회 : 5,476  

항상 우리 회원들에게 저는 선생님으로 불립니다. 선생님으로 불리면서도 선생님이라는 직함이 참으로 어색할때가 많습니다.
우리 집으로공동생활가정 회원들과 인연을 맺은지도 3년이 다 되가지만...제가 선생님으로  불릴만큼 회원들에게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늘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. 그런데 오늘 예상도 하지 않았는데, 우리 회원이 저에게 "스승의날" 기념으로 카네이션 꽃을 선물해 주었습니다. 그 꽃을 보면서 참 많은 부끄러움과 반성을 하게 됩니다. 그러면서 카네이션 꽃 값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.